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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십이지 주식회사> 텀블벅 오픈

공명의 세상읽기 2026. 4. 9. 13: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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십이지 주식회사 표지 시안

 

드디어 시작됐습니다

《십이지 주식회사 — 운명을 훔친 자들》

지금 이 순간, 텀블벅에서 펀딩이 시작됐습니다.


2024년 12월 3일 밤.

저는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.

아마 그날 밤 이 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그랬을 것입니다.

창밖을 봤습니다. 서울 밤이 평범했습니다. 그런데 평범하지 않았습니다. 무언가가 이 나라 안에서 부서지고 있었습니다. 그리고 동시에, 무언가가 이 나라 안에서 깨어나고 있었습니다.

핸드폰을 봤습니다.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사람들이 모이고 있었습니다. 아무도 부르지 않았는데. 연락도 없었는데. 그냥 왔습니다. 한 명씩. 두 명씩. 그리고 수백 명이 됐습니다. 수천 명이 됐습니다.

그리고

.

.

.

광화문에도 사람들이 나왔습니다. 남태령에도 사람들이 섰습니다. 부산에서, 대구에서, 광주에서, 전국 방방곡곡에서 사람들이 나왔습니다. 한겨울 밤이었습니다. 바람이 찼습니다. 그런데 촛불이 꺼지지 않았습니다.

그 촛불들 사이에 이름 없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.

계란을 나눠주던 할머니가 있었습니다. 이름도 묻지 않고. 왜 왔냐고 묻지도 않고. 그냥 건네줬습니다. 빈 봉지를 들고 조용히 돌아섰습니다.

공장에서 일하다 하늘을 올려다본 이주노동자가 있었습니다. 아무도 알아듣지 못하는 말로 혼자 중얼거렸습니다.

크레인 위에서 혼자 "됐네" 두 글자를 말한 노동자가 있었습니다. 그리고 다시 일을 시작했습니다.

교실에서 선생님이 분필을 내려놓던 순간을 공책에 쓴 16살이 있었습니다. 아무도 시키지 않은 공책을. 아무도 읽지 않는 공책을. 그냥 썼습니다.

저는 그 사람들을 보면서 생각했습니다.

이 사람들의 사주가 궁금하다.

이 사람들의 이야기를 써야 한다.

이름 없이 이 나라를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를.

그것이 이 소설의 시작이었습니다.


그런데 이 소설에는 또 다른 이야기가 있습니다.

신계(神界)에서 내려온 존재들이 있습니다.

자(쥐), 축(소), 인(호랑이), 묘(토끼), 진(용), 사(뱀), 오(말), 미(양), 신(원숭이), 유(닭), 술(개), 해(돼지).

열두 개의 지지(地支). 열두 명의 신.

수천 년 동안 신계에서 인간의 운명을 관장해온 이 열두 신이 어느 날 갑자기 인간계로 강제 투입됩니다. 이유는 단 하나. 인간의 신뢰지수가 0.38%까지 추락했기 때문입니다. 이대로 가면 신계가 무너집니다.

그들이 세운 것이 바로 '십이지 주식회사'입니다.

합정동 작은 사무실. 간판도 없는 건물. 그 안에서 열두 신이 인간의 모습으로 각자의 직업을 갖고 이 나라를 지켜봅니다.

그 중 진세룡(용)이 이민하의 사주에서 불가능한 것을 발견합니다. 수천 년 신계 역사상 단 한 번도 없었던 것을. 신계의 손길이 단 한 번도 닿지 않은 사주를.

그날부터 이 나라의 운명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.


이 소설은 이런 이야기입니다

2025년 대한민국. 계엄이 선포된 날 밤.

계엄군에 쫓겨 지하에서 181번의 방송을 한 이민하가 있습니다. 10년 동안 혼자 파일을 들고 살아온 변호사 사이나가 있습니다. 강력계 형사 27년의 술도일이 있습니다. 합정동 카페를 지키는 미소연이 있습니다. 베트남어로 혼자 "됐다"라고 말한 이주노동자 반 민이 있습니다. 그리고 신계에서 내려온 진세룡이 창가에서 이 나라의 신뢰지수가 0.38에서 0.91이 되는 것을 지켜봅니다.

이것은 단순한 정치 소설이 아닙니다. 이름 없이 움직이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.

찬성한 사람도, 반대한 사람도, 모두 이 나라 사람이라는 이야기입니다.

이 소설은 당신이 어느 편이든, 이 나라를 사랑한다면 읽어야 하는 소설입니다.

이 소설은 당신을 위해서도 쓰였습니다.


23년 동안 명리학을 공부하고 연구했습니다.

수많은 사람의 운명을 읽어왔습니다. 그런데 그 밤, 처음으로 이 나라의 운명이 궁금해졌습니다.

명리학의 시각으로 대한민국의 현실을 판타지 정치소설로 재해석했습니다. 저서 11권. 그리고 이 소설이 열두 번째입니다.


후원 선물 구성

선물금액
얼리버드 1~3권 세트 (한정 50명) 40,500원
기본 후원 1~3권 세트 45,000원
서명본 + 사주 간략 리포트 15페이지 (한정 50명) 90,000원
종합 사주 VIP + 아빠가 위험해 증정 (한정 20명) 200,000원

특히 사주 리포트 선물은 명리학 23년 경력의 작가가 직접 후원자의 운명을 읽어드리는 특별한 경험입니다. 한정 수량이니 서두르시기 바랍니다.


지금 바로 후원해 주세요

👉 텀블벅 펀딩 링크: [https://buly.kr/2Jq1RgP]

펀딩 기간: 2026년 4월 9일 ~ 5월 9일 (30일간)

목표 금액: 100만 원

예상 발송일: 2026년 8월 10일


이 소설을 후원해 주시는 분들이 이름 없이 이 나라를 만든 사람들처럼, 이름 없이 이 소설을 세상에 나오게 한 사람들이 됩니다.

감사합니다.

공명선생 (김오현) 드림

kimohyun.com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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